‘오징어 게임’, ‘기생충’ 음악 만든 정재일 “전통예술의 강력한 힘 믿어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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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근본 없는 음악가이지만 새로운 음악 하면 돼”
“꼬마 때부터 국악과 사랑에 빠졌어요. (판소리, 무속음악, 정악 등 전통음악에) 깊이 들어가 보면 아주 넓은 세계가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죠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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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략
http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2/0003874753?sid=1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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